'줄 서는 식당2' 서울 3대 떡볶이 맛집 찾는다…박나래, 눈물까지?

조은애 기자 2024. 3. 18.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줄 서는 식당2'에서 서울 3대 떡볶이 맛집을 찾아간다.

18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떡볶이 맛집 대전이 펼쳐진다.

먼저 박나래와 정혁은 떡볶이의 근본이라고 자신하는 즉석떡볶이 맛집으로 안내한다.

 특히 "하늘 아래 똑같은 빨간 떡볶이는 없다"는 명언도 남기며 '줄슐랭 편집장'의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줄 서는 식당2'에서 서울 3대 떡볶이 맛집을 찾아간다.

18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떡볶이 맛집 대전이 펼쳐진다.

먼저 박나래와 정혁은 떡볶이의 근본이라고 자신하는 즉석떡볶이 맛집으로 안내한다. 현장 조사를 다녀온 '줄슐랭 편집장' 박나래가 눈물을 흘렸다고 해 다른 조사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진다.

박나래는 즉석떡볶이 초보자 티를 내는 정혁에게 따끔한 충고를 건네는가 하면 떡볶이 소스에 으깬 달걀을 비벼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배운 친구"라고 칭찬한다. 특히 "하늘 아래 똑같은 빨간 떡볶이는 없다"는 명언도 남기며 '줄슐랭 편집장'의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석훈이 인정한 가장 신선한 떡볶이의 정체도 밝혀진다. 박세리와 이석훈이 다녀온 곳은 쌀 떡볶이 맛집으로 남다른 차별점이 있다고 한다. 더불어 쌀 떡볶이와 극강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의외의 조합이 함께 등장한다.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는 떡볶이 맛집을 예고한 입짧은 햇님과 이주승은 극과 극 궁합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주승은 "일단 떡볶이집 가격이 안 나왔다. 웬만한 스테이크 하우스 가격이 나왔다"며 끝없이 떡볶이를 먹는 입짧은 햇님과 선을 그어 폭소를 자아낸다.

'줄 서는 식당2'는 이날 밤 10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