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번에 서미화 전 목포시의원
양창희 2024. 3. 18. 22:08
[KBS 광주]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 1번 후보로, 목포시의원을 지낸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 선정됐습니다.
시민사회 추천 몫으로 비례대표 후보에 포함된 서 전 위원은 시각장애인으로 다양한 장애인 인권 신장 활동을 벌여 왔으며, 2010년 제9대 목포시의원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또 비례 11번 후보로 진보당이 추천한 전종덕 전 전남도의원을 배정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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