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자금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황정환 2024. 3. 18. 22:02
[KBS 대전]대전시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합니다.
대전시는 학자금 대출을 받은 뒤 상환하지 못해 신용 유의정보가 등록된 청년을 대상으로, 분할 상환 약정액 가운데 연체 원리금의 최대 5%인 첫 입금액을 지원해 신용 유의정보 등록 해제를 돕기로 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대전청년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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