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주남저수지 인근 주택 건설…철새 피해 우려”
박기원 2024. 3. 18. 22:00
[KBS 창원]창원 물생명 시민연대는 오늘(18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남저수지 연접지에 주택 건설이 이뤄지고 있다며 저수지 생태 환경 보호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주택이 건설되는 동읍 석산리와 월잠리는 생태계 핵심 구역이 들여다보이는 곳으로, 소음과 불빛으로 철새 서식 환경을 보전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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