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박용진, 전북 찾아 강북을 경선 지지 호소

진유민 2024. 3. 18.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서울 강북을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두 번째 경선을 치르는 박용진 의원은 오늘(18)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권리당원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북을 후보로 뽑아달라는 호소를 전주에 와서 하는 기막힌 상황이 당 지도부의 부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그럼에도 민주당 미래와 정권 심판을 위해 다시 경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강북을에서 정봉주 전 의원을 공천했지만 '목발 경품' 발언 논란에 따라 취소하고, 박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간 전략 경선을 다시 치릅니다.

경선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며, 투표 인원 비율은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입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