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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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8일 진해루 옆 행사장에서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의 점등식을 가졌다.
무인도서인 대죽도에 거북선의 머리와 꼬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섬 전체를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한 척의 거북선과 같이 표현한 예술작품이다.
이번에 설치된 거북선 경관조명의 규모는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거리 188m, 해수면에서 머리까지의 높이가 4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거북선 경관조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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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서인 대죽도에 거북선의 머리와 꼬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섬 전체를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한 척의 거북선과 같이 표현한 예술작품이다.
시는 이번 점등식을 기점으로 주간에는 특색있는 조형물로서, 야간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경관조명이 진해루 밤바다를 수놓게 된다.
군항제 기간 효과적인 홍보와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층 더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거북선 경관조명의 규모는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거리 188m, 해수면에서 머리까지의 높이가 4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거북선 경관조명이다.
단순히 특색있는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섬의 정상에 설치된 UDT 충혼탑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더욱 고취하여 관광객들의 안보 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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