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맞춤형 일자리 국비 45억 원 확보
노준철 2024. 3. 18. 21:52
[KBS 부산]부산시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45억 원을 따냈다며, 앞으로 부산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선기자재와 관광마이스 기업이 인재를 채용하면 1인당 최대 천2백만 원을, 해양바이오와 수소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에 최대 천95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협 간부 첫 면허정지…‘교수 사직’ 움직임 본격화
- 토스뱅크, ‘직장내 괴롭힘’으로 과태료…“말 한마디에 1년 넘게 대기발령”
- “北 코로나 후 한 달에 한 번꼴 공개처형”…유엔서 탈북자 증언 [특파원 리포트]
- 물가 부담에 ‘이것’마저 줄였다?
- [영상] 역대 최악의 풍파 속 축구대표팀 소집…이강인 대국민 반성문 발표 예정
- “과학적 예측 없이 배수시설·댐·교량 설계…침수 위험↑”
- [영상] 메이저리거 전현무?…미국 중계진 ‘전현무 보고 추신수?’
- ‘N페이 안전결제’ 사칭 사기 속출…피해 막으려면? [뉴스 인사이트]
- “공수처도 이종섭 출국 허락”…“출국금지 유지했어야”
- [영상] “사적 감정 쏙 빼고 붙자” 오타니에 선전포고 날린 다르빗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