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2번에 조국 배치…1번 박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이 발표됐다.
조국 대표는 남성 후보 중 1순위에 올라 비례대표 순번 전체 2번으로 결정됐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15일 비례대표 최종후보 20명을 발표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이틀간 온라인투표를 통해 최종 순번을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이 발표됐다.
조국 대표는 남성 후보 중 1순위에 올라 비례대표 순번 전체 2번으로 결정됐다. 여성이 차지하는 비례대표 순번 전체 1번은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다.
조국혁신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발표한 순번에 따르면 1번이 박 전 검사, 2번은 조 대표, 3번은 이해민 전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4번 신장식 대변인 순이었다.
5번은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6번은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7번은 김재원(가수 리아) 백제예술대 겸임교수, 8번은 황운하 국회의원, 9번은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10번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이 추천됐다.
조국혁신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13만 6633명 중 10만 7489명이 투표에 참여해 78.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15일 비례대표 최종후보 20명을 발표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이틀간 온라인투표를 통해 최종 순번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 의뢰·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 결과를 보면,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 조국혁신당은 26.8%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채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리 “류준열, 결별 후에도 이야기 해보자고 했지만…”
- 류준열♥한소희 하와이 데이트 포착… ‘환승연애설’ 논란에 잿빛 표정
- ‘생후 170일 아기’ 안고 생방송 출연한 아나운서, 무슨 일?
- “여친 입냄새, 이렇게 심한 줄 몰랐어요…말하기 무섭습니다”
- 손미나 “항공사 때문에 20년 만에 킹받아”…무슨 일?
- 日 미녀 아나운서, 오타니 결혼에 “그렇게 나쁜…” 심경
- 마당에 누워있던 시어머니, 귀갓길 며느리 車에 치여 숨져
- ‘온몸 굳고 경련’…타이타닉 주역, 현재 모습 올렸다
- “日 치매아빠, 韓여행 중 실종됐다”…SNS 화제 글 결말
- LA다저스 “달걀 던진 20대 처벌 원치 않는다”… 재발 방지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