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토 (Dinto)’, ‘피터&웬디’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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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을 주제로 한 비건 색조 브랜드 딘토 (Dinto)가 3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성수동 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 갤러리 우아에서 첫 단독 팝업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딘토 팝업 스토어에서는 피터&웬디 컬렉션 전 제품과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 체험부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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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팝업 스토어는 딘토의 브랜드 컬러인 블랙을 활용한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밤하늘, 시계탑, 해적선 등의 오브제로 공간을 구성해 마치 런던의 밤하늘을 날아 네버랜드로 향하는 경험을 방문객에게 선사한다.
딘토 팝업 스토어에서는 피터&웬디 컬렉션 전 제품과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 체험부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미니 립글로스가 선착순 증정되며, 주말 방문객에게는 밤 구름 솜사탕이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 2가지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15종의 립글로스를 본인의 취향에 맞게 믹스하여 나만의 컬러와 나만의 플럼핑 강도로 만들 수 있는 커스텀 립팟 체험도 준비했다. 딘토의 기존 섀도우 42컬러와 2가지 팝업 한정 섀도우로 나만의 9구 섀도우 팔레트를 완성하는 커스텀 섀도우 체험은 사전 예약으로 제공된다. 구매 혜택으로는 현장에서 틱톡 악어를 표현한 손장갑으로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각인서비스가 제공된다. 해당 컬렉션 수익의 일부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부된다.
브랜드 대표 안지혜는 “딘토의 핵심가치가 깊이있는 아름다움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세상 곳곳을 사려깊게 살피는 것 또한 우리의 미션이다.”며 “피터팬처럼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다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른은 자라난 아이들이라고 하는데,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컬렉션과 공간을 기획했다. 컬렉션을 준비하며 마침 곧 어린이날이니까, 어른이 된다는 것이 마냥 기대되지만은 않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수익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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