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명의도용 범죄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3. 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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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악성 앱 피싱 방지 업체인 에버스핀과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협업해 명의도용 방지 신기술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현용 SBI저축은행 리테일심사실장은 "악성 앱 분야 점유율 1위로 신뢰도를 굳힌 에버스핀과 대표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의 합작 솔루션을 도입해 명의도용 범죄 사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금융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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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악성 앱 피싱 방지 업체인 에버스핀과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협업해 명의도용 방지 신기술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의도용 유형의 사기는 일반적으로 신분증 위조 또는 탈취, 휴대폰 개설, 대출이나 이체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일으킨다.

SBI저축은행은 신분증 사본 판별시스템, 통신사 개통 정보 확인 등 신분증 진위확인과 휴대폰 도용 여부를 판단해 왔다.

추가적으로 이번 신기술 도입을 통해 금융 상품 신청 단계에서 명의도용 여부까지 탐지할 수 있게 됐다고 SBI저축은행은 설명했다.

박현용 SBI저축은행 리테일심사실장은 “악성 앱 분야 점유율 1위로 신뢰도를 굳힌 에버스핀과 대표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의 합작 솔루션을 도입해 명의도용 범죄 사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금융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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