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백일섭, 설움 가득한 유년 시절 고백... “맨날 김용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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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백일섭이 김용건과 60년 우정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강부자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와 더불어 강부자의 절친 백일섭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일섭은 "'오늘 약속있냐?'하면 아무 말 없이 '가자'고 했다. 그러면 술 한잔 하러 갔다"며 남다른 60년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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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강부자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와 더불어 강부자의 절친 백일섭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어머니가 해주시던 짜장면의 특징이 있냐”고 물었다. 백일섭은 “큼직한 돼지고기와 채소가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또 백일섭은 “우리 엄마가 짜장면을 잘 만들었다. (학교 앞에서) 하숙집을 했다. 맛있더라. 중국집과 달랐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 부모가 없었으니까. 우리 아버지는 다른 엄마고, 엄마한테 오니까 다른 아버지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땐 다들 어려울 때인데 설움만 받고 살았다”며 “맨날 용건이만 만났다”고 고백했다.
김용건은 “우리 만났을 때는 서로 좋아서 의기투합한 거다”고 전했다. 백일섭은 “‘오늘 약속있냐?’하면 아무 말 없이 ‘가자’고 했다. 그러면 술 한잔 하러 갔다”며 남다른 60년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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