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 2번에 조국…1번 박은정, 8번 황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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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오는 4월 총선 비례대표 후보 2번에 배치됐습니다.
1번에는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임유원 당 선관위원장은 오늘 밤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지정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20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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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오는 4월 총선 비례대표 후보 2번에 배치됐습니다.
1번에는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임유원 당 선관위원장은 오늘 밤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지정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5번에는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배치됐습니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6번,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는 7번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합류한 황운하 의원은 8번에 배치됐습니다.
이어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이 9∼12번을 받았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남녀 10명씩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선거 후보자 20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순번을 결정하는 투표는 지난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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