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간편결제 하루 평균 이용액 8755억원…2022년比 금액 15%↑
김수미 2024. 3. 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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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성페이와 애플페이 등 각종 간편결제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88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3년 중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작년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건수는 일평균 2735만1000건, 이용금액은 8754억60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작년 선불금 기반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실적은 일평균 635만8000건, 7767억5000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2.4%, 24.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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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삼성페이와 애플페이 등 각종 간편결제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88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3년 중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작년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건수는 일평균 2735만1000건, 이용금액은 8754억60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건수는 13.4%, 금액은 15.0% 각각 늘었다. 지난해 3월부터 국내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개시한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
또 작년 선불금 기반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실적은 일평균 635만8000건, 7767억5000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2.4%, 24.1% 늘었다.
김수미 선임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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