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열 중국 런민대 교수, '지혜의 샘' 서예 작품전

오주현 2024. 3. 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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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열 중국 런민대학교 교수가 '지혜의 샘'을 주제로 한 서예 작품전을 엽니다.

문 교수는 한국 서예와 중국 서법을 아우르는 필법으로 서예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문 교수는 독특한 서법을 인정받아 지난 2004년 중국 런민대학교 교수로 임명돼 강단에 서왔습니다.

'지혜의 샘' 서예 작품전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강호에서 개최됩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지혜의_샘 #문공열 #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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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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