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안심 차량기지 달성군 이전 제안
류재현 2024. 3. 18. 20:28
[KBS 대구]대구 달서구와 동구의 숙원 사업인 '월배·안심 차량기지 이전'을 달성군으로 통합해 이전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전이 시급한 월배와 안심 차량기지를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달성군 옥포읍 일대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을 대구시에 제안했습니다.
최 군수는 통합 이전을 통해 도시철도 1호선이 달성 옥포 지역까지 연장되면 제2 국가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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