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93% "총선 투표"…"정부 견제, 야당 당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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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제주CBS와 제주MBC, 제주일보, 제주의소리 등 제주 언론4사(이하 언론 4사)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3개 선거구별 예비후보 선호도와 정당 지지도, 총선 의미에 대한 2차 여론조사 결과를 18일 보도한다.
언론4사 2차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민 대다수가 이번 총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의 뜻을 비쳤고,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데 총선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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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총선 반드시 투표"…16% "가능하면 투표"
국민의미래 23%, 더불어민주연합 22%, 조국혁신당 21%
총선 인식, '정부 견제론'이 '정부 지지론'보다 우세

언론4사 2차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민 대다수가 이번 총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의 뜻을 비쳤고,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데 총선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 의향을 물었더니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77%로 조사됐다.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소극적 투표층도 16%로, 10명중 9명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을 연령대로 보면 40대 82%, 50대 83%, 60대 93%, 70세 이상 88%로, 총선에 대한 중년층 이상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다.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4%)'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2%)' 등 비투표층은 6%에 그쳤다. 결정을 못했거나 모름, 무응답은 1%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79%, 국민의힘 82%, 조국혁신당 90%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비례대표 지지 정당은 국민의미래 23%, 더불어민주연합 22%, 조국혁신당 21%로 3개 정당이 지지율 20%대의 '3강'을 형성하고 있다. 녹색정의당 4%, 개혁신당 2%, 새로운 미래 1%다. 없거나 모름, 무응답은 23%다.
국민의미래는 60대 이상(60대 41%, 70세 이상 51%)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은 30대(29%)와 40대(30%)에서 높게 나왔다. 조국혁신당은 40대(35%)와 50대(33%)에서 높았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 중 71%가 국민의 미래를 지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 세력 49%는 더불어민주연합을, 29%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했다.

총선에 대한 인식은 1차조사 때처럼 '정부 견제론'이 '정부 지지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7%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 36%보다 21%p 높게 나왔다.
야당 후보 당선'은 40대(77%)와 50대(64%), 화이트칼라 종사자(70%)에서, '여당 후보 당선'은 60대 이상(60대 50%, 70세 이상 64%), 1차산업 종사자(52%)와 주부(45%)에서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9%,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 각각 2%, 새로운미래 1%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40대(56%), 화이트칼라 종사자(48%), 학생(51%)에서 높게 나왔고, '국민의힘'은 60대 이상(60대 47%, 70세 이상 59%)과 1차산업 종사자(46%), 주부(42%)에서 높게 나왔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보도하려면 19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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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정섭 기자 pjs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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