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 농작업용 의자 300개 지원

이시내 기자 2024. 3.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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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사진 왼쪽)이 지역 어르신에게 농작업용 의자 3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병영·작천·옴천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진한들농협은 농작업용 의자가 농부증의 대표 증상인 관절 통증과 허리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언 조합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민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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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사진 왼쪽)이 지역 어르신에게 농작업용 의자 3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병영·작천·옴천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진한들농협은 농작업용 의자가 농부증의 대표 증상인 관절 통증과 허리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언 조합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민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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