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 ‘상복’ 터졌다…삼호금융대상 3연패 이어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이시내 기자 2024. 3. 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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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사진 맨앞)이 농협중앙회의 '2023년 상호금융대상'에서 전국 1위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1년 동안 모든 사업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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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사진 맨앞)이 농협중앙회의 ‘2023년 상호금융대상’에서 전국 1위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3년·2014년에 이은 여섯번째 최우수상이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1년 동안 모든 사업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발표한 종합업적평가는 입지유형·사업량 등을 고려해 전체 40개 그룹으로 구분한 뒤, 50여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황성오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이 삼호농협을 믿고 전이용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호농협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상호금융평가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축협의 경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1111곳 농·축협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평가로, 재무·고객·사업·학습 등 4개 부문 36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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