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CL에서도 PO 노리는 피어엑스, T1 상대 2대 0 승리

박상진 2024. 3. 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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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피어엑스가 난타전 끝에 2대 0으로 승리하며 이후의 가능성을 밝혔다.

18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CL 스프링 2경기 1세트 피어엑스가 선취점을 엮은 2킬을 가져갔고, 9분 바텀 공격을 통해 얻은 3킬에 이어 탑에서 나온 추가 킬을 엮어 킬 스코어 6대 0으로 앞셔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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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피어엑스가 난타전 끝에 2대 0으로 승리하며 이후의 가능성을 밝혔다.

18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CL 스프링 2경기 1세트 피어엑스가 선취점을 엮은 2킬을 가져갔고, 9분 바텀 공격을 통해 얻은 3킬에 이어 탑에서 나온 추가 킬을 엮어 킬 스코어 6대 0으로 앞셔나갔다. 이어 피어엑스가 드래곤을 독식하는 가운데 T1 역시 추가 킬을 얻긴 했지만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피어엑스가 다시 킬을 얻으며 경기가 피어엑스 쪽까지 기울었다.

이어 피어엑스는 상대를 계속 밀어붙이며 상대 2차 포탑까지 압박에 들어갔고, T1 역시 반격을 통해 그대로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2분 피어엑스가 드래곤 영혼에 이어 바론 버프까지 손에 넣었고, 버프가 끝나기 전인 25분 상대 본진에 오른 피어엑스는 상대 넥서스를 그대로 파괴하고 승리를 차지했다.

2세트 T1이 경기력을 되찾은 듯 초반부터 서로 킬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였다. 분당 1킬이 넘을 정도로 서로 한 치의 물러남이 없이 교전이 벌어지던 중 피어엑스가 전령을 통해 상대 탑 본진 포탑까지 압박했고, T1 역시 반대로 바텀 2차 포탑을 파괴했다. 

그러나 바론 앞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피어엑스가 승리하며 버프까지 챙겨갔고, 23분 상대 본진에 오른 피어엑스는 상대 본진 쌍둥이 포탑까지 파괴했다. 이어 27분 상대 미드를 먼저 잘라낸 피어엑스는 이어 추가 킬까지 차지했고, 인원수의 우위를 바탕으로 재차 자신있게 상대 본진에 오른 피어엑스는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킬 스코어 23대 15로 2세트까지 승리하며 이날 경기를 가져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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