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축구대표팀, 태국전 소집 첫 훈련‥제한적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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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태국전을 앞두고 소집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귀국이 늦어진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파를 제외한 17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오늘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이날 훈련 전체가 아닌 초반 15분만 공개했고, 팬들에게 훈련을 공개하는 '오픈 트레이닝' 행사도 진행하지 않기로 하며 외부 활동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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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태국전을 앞두고 소집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귀국이 늦어진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파를 제외한 17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오늘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이날 훈련 전체가 아닌 초반 15분만 공개했고, 팬들에게 훈련을 공개하는 '오픈 트레이닝' 행사도 진행하지 않기로 하며 외부 활동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황선홍 감독은 "선수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심적으로 어려워하고 있다"며 "취재진과 팬 여러분께서 선수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107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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