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고용노동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위해 맞손

신관호 기자 2024. 3. 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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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원랜드는 18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 진입로를 비롯한 옥외 전광판에 영월출장소가 제공하는 안전문화 관련 슬로건을 송출한다.

아울러 영월 단종문화제, 정선 아리랑제, 평창 더위사냥축제에서 안전체험부스도 운영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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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이원그랜드호텔서 업무협약
강원랜드가 18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원랜드 제공)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원랜드는 18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적 지원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메시지 홍보 △지역축제 연계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 참여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 활동 적극 실시 등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 진입로를 비롯한 옥외 전광판에 영월출장소가 제공하는 안전문화 관련 슬로건을 송출한다. 아울러 영월 단종문화제, 정선 아리랑제, 평창 더위사냥축제에서 안전체험부스도 운영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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