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 남녀 대표팀 사령탑에 '겸직 없는' 외국인 지도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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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가 남녀 대표팀 사령탑으로 모두 외국인 지도자를 선택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2026년까지 배구 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로 남자부는 이사나예 라미레스, 여자부는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팀의 모랄레스 감독은 1982년생 지도자로 고국인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두 신임 감독은 앞서 배구 대표팀을 지휘한 외국인 지도자들과 달리, 전임 감독으로 클럽팀 겸직 없이 우리나라 대표팀 사령탑 역할에 전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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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가 남녀 대표팀 사령탑으로 모두 외국인 지도자를 선택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2026년까지 배구 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로 남자부는 이사나예 라미레스, 여자부는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출신으로 1984년생인 라미레스 남자팀 감독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파키스탄을 이끌고 우리나라를 제압한 바 있습니다.
여자팀의 모랄레스 감독은 1982년생 지도자로 고국인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두 신임 감독은 앞서 배구 대표팀을 지휘한 외국인 지도자들과 달리, 전임 감독으로 클럽팀 겸직 없이 우리나라 대표팀 사령탑 역할에 전념합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107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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