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모마, V리그 6라운드 최우수선수

오해원 기자 2024. 3.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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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OK금융그룹)와 모마(현대건설)가 도드람 2023~2024 V리그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다.

한국배구연맹은 18일 기자단 투표를 통해 레오와 모마가 정규리그 6라운드의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모마도 31표 중 총 16표를 받아 양효진(4표·현대건설), 야스민(페퍼저축은행), 지아(이상 3표), 염혜선(이상 2표·정관장), 윌로우(흥국생명), 실바(GS칼텍스), 메가(정관장·이상 1표)를 제치고 시즌 첫 라운드 MVP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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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레오(왼쪽)와 현대건설 모마는 18일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녀부 6라운드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레오(OK금융그룹)와 모마(현대건설)가 도드람 2023~2024 V리그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다.

한국배구연맹은 18일 기자단 투표를 통해 레오와 모마가 정규리그 6라운드의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레오는 31표 가운데 16표를 받아 아흐메드(7표), 허수봉(4표·이상 현대캐피탈), 요스바니(삼성화재·2표), 잇세이(우리카드), 임동혁(대한항공·이상 1표)를 제치고 지난 4라운드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레오는 6라운드에 득점 1위(186득점), 서브 1위(세트당 평균 0.92개), 공격 종합 4위(51.67%)에 오르며 맹활약했다.

모마도 31표 중 총 16표를 받아 양효진(4표·현대건설), 야스민(페퍼저축은행), 지아(이상 3표), 염혜선(이상 2표·정관장), 윌로우(흥국생명), 실바(GS칼텍스), 메가(정관장·이상 1표)를 제치고 시즌 첫 라운드 MVP가 됐다. 모마는 6라운드 여자부 득점 1위(181득점), 공격 종합 3위(46.46%),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26개)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이끌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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