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미디어데이 참석 선수 변경…한화 문동주·KIA 윤영철 불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할 선수가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참석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 문동주와 KIA 타이거즈 윤영철이 경기 등판 일정 변경에 따른 소속팀 요청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한화 코치진은 한 차례 더 실전 등판이 필요하다고 판단, 문동주를 22일 퓨처스(2군) 연습경기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할 선수가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참석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 문동주와 KIA 타이거즈 윤영철이 경기 등판 일정 변경에 따른 소속팀 요청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을 대신해 한화 내야수 노시환, KIA 투수 정해영이 참석한다.
한국 야구 대표팀에 합류해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에 참가 중인 문동주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했다.
문동주는 2이닝 동안 안타없이 볼넷 4개를 내주고 1실점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았다.
투구수는 38개였다. 정규시즌 개막에 맞추려면 최소 60~70개 정도까지 투구수를 늘려야하는데 미치지 못하는 개수였다.
이에 한화 코치진은 한 차례 더 실전 등판이 필요하다고 판단, 문동주를 22일 퓨처스(2군) 연습경기에 투입하기로 했다. 문동주의 미디어데이 참석도 어려워졌다.
윤영철도 등판 일정이 조정되면서 22일 연습경기에서 공을 던져야하는 상황이 됐고, 미디어데이에 불참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송승헌 "아버지 사진 공개 후회…父 발끝도 못 따라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