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SUV, 살수차와 충돌 후 상가 돌진…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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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6분쯤 동해시 이도동 162-5 코아루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차량이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승차한 SUV차량이 좌회전하던 살수차와 충돌 후 핸들이 꺽이면서 인근 상가 매장의 조립식 벽체를 뚫고 들어가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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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6분쯤 동해시 이도동 162-5 코아루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차량이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2명이 승차한 SUV차량이 좌회전하던 살수차와 충돌 후 핸들이 꺽이면서 인근 상가 매장의 조립식 벽체를 뚫고 들어가 멈춰섰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씨(66·여)와 동승자 B씨(65·여)가 전신에 부상을 입고 인근 D병원으로 이송됐고, 살수차 운전자 C씨(21·남)는 경추와 하체·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D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상가 내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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