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SKC 사장, 작년 보수 22억1600만원

최동현 기자 2024. 3.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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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SKC(011790)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22억여 원을 받았다.

18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해 급여 10억 원, 상여 12억 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 원을 합쳐 총 22억1600만 원을 수령했다.

SKC 측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동박 유럽 증설 추진, 이차전지·반도체·친환경 소재 사업화, ESG 성과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속해 기업가치 제고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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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SKC 대표이사 사장 (SKC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박원철 SKC(011790)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22억여 원을 받았다.

18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해 급여 10억 원, 상여 12억 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 원을 합쳐 총 22억1600만 원을 수령했다.

SKC 측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동박 유럽 증설 추진, 이차전지·반도체·친환경 소재 사업화, ESG 성과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속해 기업가치 제고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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