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사절단 부산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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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사절단이 공사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우크라이나 사절단의 부산항 방문을 계기로 양국 항만간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사업을 위해 부산항만공사가 적극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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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절단 방문은 해양수산부의 해외항만관계관 초청연수를 통해 진행됐으며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협력사업 논의·우크라이나 인프라부 협력 요청 분야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우크라이나 해상·내륙운송 교통국 국장과 우크라이나 항만공사 사장 등으로 구성된 이번 사절단은 해수부와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 협력사업을 위한 과업 범위 협의와 VTS 사업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BPA를 방문해 부산항 현장을 견학했다.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7위, 환적 물동량 세계 2위 항만인 부산항 신항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우크라이나 사절단의 부산항 방문을 계기로 양국 항만간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우크라이나 항만 재건사업을 위해 부산항만공사가 적극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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