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한국외대, 제18기 GPET사업단 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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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은 2024학년도 한국외대 제18기 GTEP사업단 학생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를 무대로 무역 이론 및 실무를 갖춘 무역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오는 21~23일에 열리는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 전시회 2024'와 27~2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모나코 AMWC(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2024'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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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은 2024학년도 한국외대 제18기 GTEP사업단 학생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활동을 개시한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지난 5~7일 '두바이 더마 미용 전시회(Dubai Derma 2024)'에 협력업체 '아윤메디(AYOONMEDI)'와 함께 참가했다. 주요 상품인 △리프팅용 실(KSL LIFT) △보톡스 △필러 및 스킨부스터 등을 전시 판매하고,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전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무역 이론 및 실무를 갖춘 무역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오는 21~23일에 열리는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 전시회 2024'와 27~2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모나코 AMWC(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2024'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백재승 단장은 “글로벌 무역전문가의 꿈을 꾸며 국내·외 수출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무역 활동을 지원하고 무역의 전 과정을 실제 체험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외대 GTEP사업단 18기 학생들이 열정적인 자세와 실무지식을 겸비한 무역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 및 관리하는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은 대학생들의 무역실무, 산학협력 현장실습, 전자상거래,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의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무역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작하는 제18기 사업에는 약 800명의 학생이 참가해 2025년 3월까지 15개월간 480시간 이상의 무역 실무·해외 지역특화 교육, 해외 전시회 참가 등 현장실습 및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수출 활동을 진행한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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