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전 고양시장, 새로운미래 ‘고양을’ 출마 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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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이낙연계의 신당인 새로운미래 공천으로 경기 '고양을'에 출마를 선언했던 최성(60) 전 고양시장이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최 전 시장은 18일 본인의 SNS 등을 통해 "부족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더 이상 전진하기에는 역부족임을 통감했다"라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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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이낙연계의 신당인 새로운미래 공천으로 경기 ‘고양을’에 출마를 선언했던 최성(60) 전 고양시장이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최 전 시장은 18일 본인의 SNS 등을 통해 “부족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더 이상 전진하기에는 역부족임을 통감했다”라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저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정치적 상황, 선거를 치르는 데 필요한 재정 여건, 마지막 투혼을 발휘하는 데 따른 저의 몸과 마음의 건강 상태 등이 최악의 상황에서 더는 선거를 치르기 어려운 여건에 도달했음을 솔직히 고백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선거구에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이어 민선 5~6기 고양시장에 당선된 최 전 시장은 지난해 말 민주당 공직자격심사위원회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뒤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어 올해 1월 19일 ‘고양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이달 11일 새로운미래 당의 고양을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낮은 지지율과 재정적 압박으로 고민 끝에 후보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시장의 사퇴로 ‘고양을’ 선거구는 현역 의원인 민주당 한준호(50) 후보와 국민의힘 장석환(62)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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