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와서 '휴대폰'만 본 팬 저격한 男가수..."눈에 거슬려 짜증나" [룩@재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가수 타케나카 유다이가 팬을 향해 의미심장한 저격 글을 남겨 화두에 올랐다.
16일(현지 시간) 남성 록밴드 '노벨브라이트'의 보컬 타케나카 유다이(28·竹中雄大)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공연에 온 팬을 향해 비판의 글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타케나카 유다이는 1995년 출생했으며 '노벨브라이트'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 가수 타케나카 유다이가 팬을 향해 의미심장한 저격 글을 남겨 화두에 올랐다.
16일(현지 시간) 남성 록밴드 '노벨브라이트'의 보컬 타케나카 유다이(28·竹中雄大)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공연에 온 팬을 향해 비판의 글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좋은 하루를 보냈지만,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타케나카 유다이는 "세 번째 줄에 있었던 여자 2명이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앉아서 핸드폰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가끔 (핸드폰을) 만지면 괜찮겠지만, 너무 앞쪽에 있어서 눈에 띄고 거슬렸다. 그래서 솔직히 짜증이 났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타케나카 유다이는 "뭐, 저를 쳐다보지 않은 것이 제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아쉽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씁쓸하게 포부를 전했다.
한편, '노벨브라이트'는 2013년 결성돼 2020년에 본격 데뷔했다. '노벨브라이트'의 대표 앨범은 'Wonderland', 'Opening Declaration', 'Assort', 'Circus' 등이 있다. 타케나카 유다이는 1995년 출생했으며 '노벨브라이트'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5인조 멤버로 구성된 '노벨브라이트'는 지난해 10월 22일 첫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특히 한명 한명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해 팬들의 귀여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노벨브라이트'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국에서의 첫 공연. 최고의 라이브였습니다. 한국에 계신 모든 팬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노벨브라이트·타케나카 유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숙소에 연예인 남친 데려온 걸그룹...멤버 폭로 나왔다 (+충격)
- 콘서트 온 팬에게 '피임도구' 나눠준 女가수...안타까운 최후 맞았다
- '남편 불륜설' 겪은 추자현, 또 힘든 이야기...정말 눈물난다
- 무려 40kg 뺀 女가수...진짜 몰라봤다 (+정체)
- '28세 연하' 여친 만나고 작품에 꽂아준 남자 톱스타 (+실명)
- 한혜진, 이 남자 연예인 보고 '심장 터질뻔' 했답니다...'핑크빛' 시그널?
- 강민경, 결혼할 때...충격 발언 했다
- 갑작스레 결혼 발표한 女스타, 남편은 소속사 '사장'이다 (+정체)
- '전국노래자랑' 잘린 김신영, 울컥하는 '심경' 전했다...
- 인기 커플 헤어졌다...SNS에 남긴 끝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