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에스티팜, 암 치료제 기대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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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이 임상 물량을 생산 중이던 혈액암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에스티팜은 제론(Geron)의 신약 후보물질 '이메텔스타트'의 임상 물량을 생산 중이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FDA가 이메텔스타트를 승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며 "만약 승인되면 올 하반기부터 에스티팜은 해당 약의 상업화 물량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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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이 임상 물량을 생산 중이던 혈액암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에스티팜(237690)은 3월 18일 오후 3시 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3.97% 상승한 9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팜은 제론(Geron)의 신약 후보물질 '이메텔스타트'의 임상 물량을 생산 중이다. 제론은 지난 14일 FDA 항암제자문위원회(ODAC)가 '이메텔스타트'의 임상 3상 유효성/리스크 프로파일을 검토한 후 12대 2로 찬성했다고 밝혔다. 신약 승인 여부는 오는 6월 결정된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FDA가 이메텔스타트를 승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며 “만약 승인되면 올 하반기부터 에스티팜은 해당 약의 상업화 물량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31년까지 이 약이 필요한 잠재적 환자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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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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