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필로티 구조 다세대주택 주차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지욱 기자 2024. 3. 1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5층짜리 필로티 구조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10분 만인 오전 10시 23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3~4층 거주자 4명을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5층짜리 필로티 구조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10분 만인 오전 10시 23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어 오전 11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3~4층 거주자 4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쳤으나, 병원 이송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외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