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지역 워터프론트 조성’ 워킹그룹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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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BMC)가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지난 15일 'BMC 워터프론트 공간 조성 방안 수립'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발대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열린 킥오프 회의에는 BMC 워터프론트 공간 조성의 주요 과제로 △해수면 상승과 같은 연안재해 대응 해안 워터프론트 회복탄력성과 적응력 △기후변화 대응 워터프론트 공간의 조성 우수사례 분석 △부산시 정책제언 방향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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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BMC)가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지난 15일 ‘BMC 워터프론트 공간 조성 방안 수립’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발대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 그룹은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개발 사업지 내 회복 탄력성과 적응력을 지닌 지속 가능한 워터프론트 공간 조성을 위해 구성됐다.
그룹은 △조경 △경관 △건축 △도시계획 등 전국의 여러 분야 전문가 7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그 가운데 원광대 안병철 산림조경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호선됐다.
위원들은 매달 정기 토론과 회의를 열어 조사·연구, 주제 토론, 현장 답사 등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이날 열린 킥오프 회의에는 BMC 워터프론트 공간 조성의 주요 과제로 △해수면 상승과 같은 연안재해 대응 해안 워터프론트 회복탄력성과 적응력 △기후변화 대응 워터프론트 공간의 조성 우수사례 분석 △부산시 정책제언 방향 등이 제시됐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회복 탄력적 워터프론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 혁신 플랫폼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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