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던전앤파이터', 2종 캐릭터 더하고 2계단 순위 상승

강미화 2024. 3. 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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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던전앤파이터'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순위에서 '던전앤파이터'는 2계단 올라 8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은 10.6% 늘었다.

'오버워치'는 전주 대비 2.8%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지만 '로스트아크'의 하락 폭(-16.9%)이 높아 순위는 외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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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던전앤파이터'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순위에서 '던전앤파이터'는 2계단 올라 8위를 차지했다.

전주와 비교해 일 이용시간도 26.2% 늘었다. 톱20 중 상승세가 가장 높았고, PC방 전체 게임 중에서는 상승률 5위다. 

'아처' 신규 전직으로 '헌터'와 '비질란테'를 업데이트한 지난 14일 이후부터 상승세가 도드라졌다. '헌터'는 선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요수와 범죄자 집단을 사냥하는 사냥 전문가이며 '비질란테'는 인간과 요수의 경계를 넘나드는 변신 능력을 지닌 캐릭터다. 이와 함께 하루 만에 최고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장 지원 이벤트도 진행하면서 유저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이터널 리턴'도 2계단 상승해 16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은 10.6% 늘었다. 지난 14일 1.17 업데이트로 캐릭터 스킨과 이모티콘을 선보인 이후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2종 게임 외에는 하락 폭에 따른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오버워치'는 전주 대비 2.8%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지만 '로스트아크'의 하락 폭(-16.9%)이 높아 순위는 외려 올랐다.

'팰월드'도 전주 대비 25.6% 일 이용시간이 감소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에 '리니지(-5%)'와 '사이퍼즈(-3.4%)'도 한 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6.7%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다. 점유율은 39.10%로 294주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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