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류준열 열애 발표 후 19일 첫 공식석상 관심집중

류준열/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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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 인정 후 첫 국내 공식 일정을 갖는다.

류준열은 3월 1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다. 지난 16일 한소희와 열애를 발표한지 4일 만의 공식석상이다.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는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류준열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추측성 루머가 쏟아지자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뒤늦게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열애를 인정과 더불어 환승연애 의혹에 대해 먼저 해명한 바 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 발표 후폭풍은 거센 상황이다. 두 사람을 향한 추측과 악플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고, 갑론을박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 하와이에서 홀로 입국한 류준열은 이슈를 의식한 듯 고개를 푹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에 류준열이 19일 행사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설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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