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가 찾아갑니다' 충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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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은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사랑방 사업이 장애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에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지난해 장애인 기관 등 31곳에서 장애인 315명을 대상으로 음악, 체조, 캘리그래피 등 평생학습 강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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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은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이다.
지원 강좌는 6개 분야 63개 프로그램으로 강좌마다 1회 2시간씩 8~12회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5인 이상이 참여하는 장애인 학습모임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랑방 사업이 장애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에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지난해 장애인 기관 등 31곳에서 장애인 315명을 대상으로 음악, 체조, 캘리그래피 등 평생학습 강좌를 열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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