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상금 챙길 최강 아마추어는?'..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개막

김인오 기자 2024. 3. 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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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는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프로 골프대회가 열렸던 코스에서 3차례 예선을 거쳐 12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참가 자격은 핸디캡 18 이하의 만 25세 이상 순수 남성 아마추어 골퍼로 테일러메이드 클럽 10개 이상에 볼, 모자, 장갑, 어패럴을 착용해야 한다.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스탠드백과 볼, 모자, 장갑, 어패럴상의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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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는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프로 골프대회가 열렸던 코스에서 3차례 예선을 거쳐 12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1, 2차 예선은 강원도 성문안CC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18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3차 예선은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힐스CC에서 치러지고,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120명이 참가하는 본선은 7월 29일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핸디캡 18 이하의 만 25세 이상 순수 남성 아마추어 골퍼로 테일러메이드 클럽 10개 이상에 볼, 모자, 장갑, 어패럴을 착용해야 한다. 본선은 클럽 14개를 지참해야 한다.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스탠드백과 볼, 모자, 장갑, 어패럴상의가 제공된다. 예선 1위는 테일러메이드 Qi Max 드라이버, 2위에게는 Qi Max 페어웨이우드, 3위에게는 Qi Max 레스큐가 주어진다. 

본선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 우승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1위~3위에게는 2025 테일러메이드 투어 스폰서십과 이니셜 투어백이 주어진다. 4위와 5위에는 신제품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가 제공된다.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은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등장하면서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진다.

올해는 우승 스코어 70타를 넘어설 아마추어 골퍼가 탄생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역대 최소타 우승자는 지난해 3회 대회에서 나온 70타다. 초대 대회 우승자 스코어는 74타였고, 2회 대회에서는 71타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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