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 유의…서울 낮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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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먼지를 몰아낸 찬바람 덕에 오늘(18일) 출근길은 다소 쌀쌀했습니다.
그래도 낮 동안은 서울 기온이 13도, 대관령이 7도, 광주가 17도까지 오르며 예년 수준의 초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하루 사이 일교차가 10도 이상 훌쩍 벌어지기 때문에 오늘 저녁에 또 금세 쌀쌀해질 날씨에 대비해서 옷차림 갖추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3도, 강릉 14도, 광주 17도, 제주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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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먼지를 몰아낸 찬바람 덕에 오늘(18일) 출근길은 다소 쌀쌀했습니다.
그래도 낮 동안은 서울 기온이 13도, 대관령이 7도, 광주가 17도까지 오르며 예년 수준의 초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하루 사이 일교차가 10도 이상 훌쩍 벌어지기 때문에 오늘 저녁에 또 금세 쌀쌀해질 날씨에 대비해서 옷차림 갖추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맑은 날씨에 건조특보조는 더 확대 강화될 수 있겠고요.
작은 바람에도 큰 화재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불씨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위성영상입니다.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 먼지 없이 공기질도 쾌적한 상태입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 따로 없겠고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어오기 때문에 해안가에 계신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3도, 강릉 14도, 광주 17도, 제주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도 산지에는 제법 많은 눈도 예보되어 있습니다.
주 후반부터는 다시 또 포근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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