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본선 진출 50인 공개…화려한 이력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양한 경쟁을 펼칠 실력 있는 여성 보컬 50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JTBC 새 오디션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본선에 진출한 50인의 프로필과 티저를 게재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이 모여 새로운 K팝을 만들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걸스 온 파이어'는 4월 1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다양한 경쟁을 펼칠 실력 있는 여성 보컬 50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JTBC 새 오디션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본선에 진출한 50인의 프로필과 티저를 게재했다. 각 참가자들을 설명하는 자필 문구와 화려한 이력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이 모여 새로운 K팝을 만들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가수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그리고 댄서 킹키가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코미디언 장도연이 데뷔 17년 만에 방송 최초 단독 MC로 출격한다.
이 가운데 참가자들의 화려한 이력이 눈에 띈다. 그룹 에이프릴 라붐 소나무의 메인 보컬 출신과 2024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연상을 수상한 라이징 스타가 본선 진출에 이름을 올렸다.
또 소유X정기고 '썸' 마마무 'Piano Man(피아노 맨)' 등 히트곡을 작사·작곡한 현직 가수와 YG 엔터테인먼트 출신 작곡가도 출사표를 던져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얼굴보다 목소리로 대중에 더 친숙한 참가자들도 등장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OST 가수, 그룹 7공주의 리더, 가수 양희은의 '엄마는 딸에게' 원곡 가수, 세계 최초 K팝 AI 아이돌의 싱잉보이스(글을 입력하면 음성으로 바꾸는 음성합성기술)를 맡은 참가자, 가수 크러쉬의 친누나의 무대도 볼 수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4월 1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 '욕설 논란' 김정호 총괄 해고…브라이언임팩트·준신위 변화 불가피
- 다음 주 네이버·에코프로 등 1684개사 주주총회…28일에만 700곳
- '전기차'로 손잡는 혼다·닛산…'바뀌는' 日시장에 현대차 대응 주목
- 與 비대위, 도태우·장예찬·정우택 '공천 무효' 의결
- 박수홍♥김다예, 결혼 3년 만에 임신 "남편 남은 인생 행복하길"
- '파묘', 2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929만 돌파
- [속보]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 509건…수술 지연 350건"
- 아파트 분양가 3.3㎡당 2418만원…지난해보다 19% 올라
- 내일 고려아연 주총…대주주 영풍과 표대결 변수는 '국민연금'
- 증권가 '10만전자' 외치는데…삼성전자 주가 요지부동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