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연이은 새 성전 준공, 지역 보금자리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부산 강서구 화전동과 충남 아산시 방축동에 새 성전 준공 소식을 알렸다.
부산의 관문 김해국제공항이 있는 강서구에 자리한 '부산강서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247㎡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뤄졌다.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화합의 교회 행보는 각지 교회 설립이 환영받는 이유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초 경북 포항·영천·영덕, 경남 창원서는 헌당식 개최
아산시 소재 ‘아산방축 하나님의 교회’는 온천대로와 곡교천로가 이어지는 도로변에 자리한다. 대지면적 1783㎡, 연면적 2327㎡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푸른 유리창과 하얀 석재가 산뜻하고 깔끔한 외관을 연출하며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다. 외벽을 가득 채운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비추는 내부는 밝고 화사하다. 부산의 관문 김해국제공항이 있는 강서구에 자리한 ‘부산강서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247㎡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뤄졌다. 남해고속도로가 관통하고, 국제신도시 건설 등 개발호재와 비옥한 평야까지 품고 있는 강서구는 부산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화합의 교회 행보는 각지 교회 설립이 환영받는 이유기도 하다. 충청과 경상 각처에서 전시회와 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족초청행사, 청소년 인성교육, 힐링세미나 등 행사를 개최하며 가족 사랑은 물론 이웃의 화목, 청소년 인성함양 등에 크게 기여했다. 지속 가능한 지역환경을 조성하는 정화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충남 아산 순천향대, 온양온천역, KTX 천안아산역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낙동강 하구둑, 태종대공원 등 지역의 명소와 도심 거리와 숲, 하천과 바다를 정화해 지역민의 일상에 행복감을 더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에 7500여 교회가 설립돼 있고 370만 신자가 다니는 세계적 교회다. 각국에서 환경정화, 헌혈, 교육지원, 재난구호 등 2만7000 회에 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에 공헌한다. 이런 이타적 행보는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과 미국 3대 정부 대통령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4200회 넘는 상을 받으며 인정받고 있다. 올 초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 사진제공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종서, 놀라운 레깅스 시구…클라라 못지않게 파격 [포토화보]
- 노현희, 피 토하다 고속도로서 기절→응급실行…구급대원에 감사 인사 [DA★]
- 손흥민 “축구 때문에 울고 축구 때문에 웃고” [화보]
- '다시 원 팀' 손흥민-이강인 포함 황선홍호, 태국전 위해 소집
- 이범수·이윤진, 14년만에 이혼 절차 [공식입장]
-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DA★]
- 서인영 측 “최근 합의 이혼, 귀책사유 이슈無” [공식]
- 뉴진스 “어도어 떠나겠다” 선언 “민희진과 함께 하고파”
- 수지, 중심 잃고 휘청→프로다운 대처 ‘멋져’ [DA★]
- 구혜선, 배우→감독 이젠 작곡가로…유튜브 활동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