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세계랭킹 44위로 '9계단 도약'…김주형 20위, 임성재 35위, 안병훈 41위 [PGA]

백승철 기자 2024. 3. 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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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인 첫 10위 이내 성적을 거둔 김시우(28)가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44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1주일 전보다 9계단 상승한 위치다.

이번 대회에서 기권한 김주형(21)은 세계랭킹 20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임성재(25)는 세계 35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안병훈(32)은 세계 4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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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 안병훈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인 첫 10위 이내 성적을 거둔 김시우(28)가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44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1주일 전보다 9계단 상승한 위치다.



 



김시우는 같은 날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의 '제5의 메이저'로 불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특히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기권한 김주형(21)은 세계랭킹 20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임성재(25)는 세계 35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안병훈(32)은 세계 41위 자리를 지켰다.



 



안병훈과 함께 컷 탈락한 이경훈(32)과 김성현(25)은 세계 90위, 세계 130위로 밀려났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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