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연, 골프존 롯데렌터카 G투어 3차 대회 우승

김동찬 2024. 3. 18.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지연이 골프존이 개최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인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투어 3차 대회(총상금 7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심지연은 1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 1천500만원을 받은 심지연은 G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17언더파를 친 권다원과 이나경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박강수 골프존 대표, 심지연, 임현철 롯데렌탈 상무. [인터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심지연이 골프존이 개최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인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투어 3차 대회(총상금 7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심지연은 1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 1천500만원을 받은 심지연은 G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17언더파를 친 권다원과 이나경이 공동 2위에 올랐다.

16일 같은 곳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이성훈이 18언더파를 치고 역시 개인 통산 5승 고지에 올랐다. 17언더파 심현우가 2위로 대회를 마쳤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