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천갑 서영석 공천… 부천시 여야 대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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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경기 부천시 지역의 여야 후보 간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완성됐다.
이에 이번 총선 부천갑 선거구에선 민주당 서 의원과 김복덕 국민의힘 후보 간 대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천을 선거구는 김기표 민주당·백현종 진보당 예비후보가 민주당 김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하면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서울 서초을)·설훈 무소속 의원(부천을) 간 3자 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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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2대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경기 부천시 지역의 여야 후보 간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완성됐다.
18일 정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부천갑 선거구 후보 경선 결선투표에서 서영석 의원(부천정)이 유정주 의원(비례)을 제치고 승리했다. 이에 이번 총선 부천갑 선거구에선 민주당 서 의원과 김복덕 국민의힘 후보 간 대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천을 선거구는 김기표 민주당·백현종 진보당 예비후보가 민주당 김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하면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서울 서초을)·설훈 무소속 의원(부천을) 간 3자 대결이 예상된다.
부천병 선거구에서도 하종대 국민의힘·이건태 민주당·장덕천 새로운미래 예비후보 간 3자 대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부천 지역은 지난 19대부터 21대 국회까지 모두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부천시갑·을·정 3개 선거구 후보 모두 전략공천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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