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선 신호기 고장 10여 분 지연...출근길 불편
우종훈 2024. 3. 18. 10:34
서울 우이신설선 열차가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8일) 새벽 6시 20분쯤 우이신설선 보문역과 신설동역 구간에서 신호기 고장이 발생해 전 열차 운행이 최대 18분 정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우이신설도시철도 측은 신호기 이상으로 자동 운행되던 열차를 수동 전환하다 보니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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