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4월 9일 컴백 확정…첫 정규앨범으로 봄 활동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3. 18. 09:2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첫 정규앨범으로 봄 활동에 나선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18일 0시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펙스의 컴백일이 오는 4월 9일로 밝혀졌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포스터에는 이번 앨범명 중 '화창한 봄의 경치, 젊은 시절'을 뜻하는 메인 키워드 '소화(韶華)'가 살짝 번진 듯한 글씨로 적혀있다. 그 아래 만개한 꽃들과 핑크 톤의 화사한 색감도 이펙스의 새 활동을 향한 궁금증을 드높인다.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이펙스의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앨범이다. 지난해 미니 6집으로 '불안의 서' 시리즈를 마친 이펙스가 올봄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다.
지난달 선공개한 트랙 '졸업식'이 소년에서 청년에 이르는 벅찬 성장을 담아내 호평을 받은 가운데, 정규 1집 본편에 담길 다채로운 청춘 이야기에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펙스의 정규 1집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오는 4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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