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에 찔려…경찰, 용의자 추적

유영규 기자 2024. 3. 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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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 아파트에서 60∼70대로 추정되는 경비원 A 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로 용의자의 인상착의 등을 확인해 수사하고 있다"며 "용의자가 아파트 주민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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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 아파트에서 60∼70대로 추정되는 경비원 A 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손 부위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현장에서 도망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로 용의자의 인상착의 등을 확인해 수사하고 있다"며 "용의자가 아파트 주민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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