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몇 번?...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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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오늘(18일) 저녁 9시 비례대표 순번을 공개합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총 20명의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해 어제(17일) 오전 9시부터 투표를 시작, 오후 6시 기준 투표율 54%로 집계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남녀 각각 10명씩 총 20명의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했으며, 여기에는 조 전 장관과 황운하 의원, 신장식 변호사,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김재원(가수 리아) 백제예술대 겸임교수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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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오늘(18일) 저녁 9시 비례대표 순번을 공개합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총 20명의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해 어제(17일) 오전 9시부터 투표를 시작, 오후 6시 기준 투표율 54%로 집계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도 당원과 선거인단의 온라인 투표를 이어갑니다.
조국혁신당은 남녀 각각 10명씩 총 20명의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했으며, 여기에는 조 전 장관과 황운하 의원, 신장식 변호사,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김재원(가수 리아) 백제예술대 겸임교수 등이 포함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득표율에 따라 순번을 정하는 원칙을 모든 후보에 예외 없이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조 대표가 투표 결과 1순위를 받는다 해도 전략적 판단에 따라 후순번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통상 정치권에서 당 대표의 순번은 비례대표 선거에서 몇 번까지 당선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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