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찍겠다" 26.8%…국민의미래 31.1%·민주연합 18% [리얼미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이 26.8%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찍겠다는 응답이 31.1%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리얼미터는 5만7475명에게 통화를 시도했고, 최종 2504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4.9%·자유통일당 4.2%·새로운미래 4.0% 순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4·10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이 26.8%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찍겠다는 응답이 31.1%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26.8%,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18% 순이었다.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 지지율을 합치면 44.8%로 국민의미래보다 높다.
개혁신당은 4.9%, 자유통일당은 4.2%였다.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을 찍겠다고 답한 응답은 각각 4.0%, 2.7%였다.
기타 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1%다.
무당층은 6.2%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리얼미터는 5만7475명에게 통화를 시도했고, 최종 2504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4.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활주로 이탈·외벽 충돌…'무안공항' 1년 전 훈련 영상 재조명
- "내 자식 맞아?"…아내 속옷 가져가 정액 검사한 남편
- 저출산 심각한 中…2030여성에 전화해 "애 언제 낳냐"
- "난 알아, 너가 사랑에 지친걸"…셀카 전종서, 의미심장 글
- "피가 거꾸로" 박하선 딥페이크 피해자였다…범인은 대학교수
- 김병현, 제주항공 참사로 떠난 지인 애도 "그곳에서 행복하길"
- 최수종, 25살 붕어빵 아들 공개…훈남 아우라
- '원더우먼' 갤 가돗, 넷째 임신 중 뇌수술 "다시 주어진 삶에 감사"
- 황정음, 세무조사 추징금 납부 "고의 탈세 NO"
- GD 국화꽃·성시경 묵념…무안 여객기 참사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