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원자재 거래업체 "원자재 급등하면 연준 금리 인상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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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지난주 구리, 금,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 기억하시나요?
구리는 톤당 1만 달러, 금은 온스당 2500달러 그리고 유가는 배럴당 9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 원자재 거래업체 안티모의 프랭크 몽캄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 연준은 계속해서 제약적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심지어는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랭크 몽캄 / 안티모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 원자재 가격이 다시 급등하면 연준은 계속 제약적일 것입니다. 오히려 다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습니다. 연준은 시장에서 매우 적극적입니다. 현재 금리가 5.25%에 있는데, 연준이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 PPI와 CPI가 꽤 높게 나왔습니다. 연준이 이번 주 FOMC에서 이를 그냥 못 본 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일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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