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6위…최종일 8언더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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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시우는 오늘(18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와 버디 일곱 개, 보기 한 개를 묶어 무려 여덟 타를 줄였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적어낸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다섯 타 뒤진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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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시우는 오늘(18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와 버디 일곱 개, 보기 한 개를 묶어 무려 여덟 타를 줄였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적어낸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다섯 타 뒤진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7차례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김시우는 8번째 도전 만에 '톱10'에 진입했습니다. 김시우는 지난 2017년 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임성재는 7언더파로 공동 31위에 그쳤습니다.
셰플러는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50번째를 맞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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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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